"'밤하늘을 올려 보며 꿈을 꾸고, 별을 보며 꿈을 이루다."

가족들과 강원도 산골로 캠핑을 가서 밤하늘을 올려다 본 순간..
하늘의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은 쏟아질 듯 빛나고, 가슴에선 무언가가 끓어 올랐습니다.
과학자가 꿈이였던 아이는 천문학을 꿈꾸게 되었습니다. 시간이 흘러 그 아이는 꿈을 이루고
안양어린이천문대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.

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느꼈던 감정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.
꿈이 꼭 천문학자가 아니여도 좋습니다.
다만 우리 아이들이 천문대를 통해 꿈을 넓혀 나갈 수 있는,
새로운 꿈 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.
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리며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.

안양어린이천문대 는 여러분의 꿈과 함께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