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"별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세요!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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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이 ‘어린이천문대’에 도착하면, 선생님께 쏜살같이 달려와서 묻습니다.
“선생님! 오늘은 뭐 해요?”
“만들기는 뭐예요?”
“오늘은 어떤 별을 봐요?”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을 잠시 진정시킨 후,
먼 옛날 사람들이 꿈꾸던 별자리 신화와 선생님이 경험한 별들의 이야기, 그리고 우주의 비밀을 파헤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.우리의 입을 통해 처음 듣게 되는 그 이야기에,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진지하게 집중하고, 기어코 천문학자가 되겠다고 결심합니다.
그 모습을 보며 가슴 깊은 곳에서 행복한 전율을 느낍니다.지구에 살았던 수많은 관측자들이 바라보며 신비한 신화와 놀라운 발견,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낸 그 천체들을 망원경으로 직접 보여줄 때,
아이들의 경이로움과 황홀함을 담은 탄성 소리는 선생님의 가슴까지 함께 두근거리게 만듭니다.토성의 고리와 목성의 줄무늬를 책에서만 봤던 아이들이 이 세상에는 아직도 수도 없이 많습니다.
아이들에게 천문학의 씨앗을 심고, 미래의 천문학자들을 양성할 어린이천문대에서 당신의 열정을 기다립니다.
